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순교자 천주교 동대문 성당

본당 생명가정분과(분과장/정양구 요아킴)가 주관하는 태아 및 영유아 축복 미사가 봉헌됐습니다. 신부님께서는 강론을 통해 "하느님의 창조사업을 이어간다는 거룩한 의미를 함께 되새기며, 대상자 가족 가정에 주님의 사랑과 평화를 바란다"고 하셨고. 이어서 "아이들을 모두 건강하고 훌륭한 가톨릭 신앙인으로 키워줄 것"을 부모들에게 당부하셨습니다. 본당에서 열린 태아 및 영유아 축복 미사는 이번이 두 번째이며, 지난 2018년도에 한 차례 봉헌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 10쌍의 부부가 이날 대상자로 참석했습니다.